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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10

부상으로 개막전 출장이 불발된 최정 SSG 랜더스 최정이 부상으로 개막전에 출전하지 못합니다. SSG 구단은 20일 "최정이 지난 17일 광주에서 벌인 KIA 타이거즈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수비 훈련 중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꼈다. 18일과 19일, 두 차례 검진을 했고, 햄스트링 부분 손상(그레이드 1) 진단을 받았다. 현재 통증은 가라앉았지만, 정확한 복귀 시점은 재검진을 통해 알 수 있다. 며칠 후 재검진에서 허벅지 상태가 호전되면 퓨처스리그 경기를 거쳐 1군에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5. 3. 20.
SSG, 홈 개막 2연전 승리 기원 시구 진행 SSG랜더스가 22일(토)과 23일(일) 양일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의 홈 개막 2연전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개막전인 22일(토)에는 가수 겸 배우 최민호(샤이니 민호)가 나선다. 인천 출신인 최민호의 야구사랑은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올해로 4년 연속 SSG의 승리 기원 시구자를 맡게 됐다. 시구 후에는 팬들과 함께 SSG의 승리를 응원할 예정이다. 이어 최민호는 “2025시즌 개막전에 시구를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올해 SSG랜더스가 우승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시구를 맡은 최민호는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해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첫 솔로 아시아 투어에 이어 오는 4월 5일(토) 예술의전당 자.. 2025. 3. 16.
SSG 외국인 투수 화이트, 부상으로 캠프에서 귀국 SSG 랜더스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가 부상으로 캠프에서 귀국합니다.SSG 랜더스는 28일 "화이트가 전날 훈련 도중 오른쪽 햄스트링 쪽에 불편함이 생겨 금일 국내로 귀국해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25. 2. 28.
‘후라도, 최원태 4이닝 무실점 합작’ 삼성, SSG와의 연습경기에서 승리 삼성이 후라도와 최원태의 무실점 피칭을 앞세워 연습경기에서 SSG를 5-0으로 꺾었습니다.후라도는 25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SSG전에 선발로 등판해 2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0-0으로 맞선 3회초 팀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한 최원태도 2이닝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후라도 투구수 24구직구 9구, 투심 5, 커터 1, 슬라이더 5, 체인지업 4최고구속 145km최원태 투구수 25구직구 8구, 투심 5, 커터 3, 슬라이더 1, 체인지업 4, 커브 4최고구속 147km결과보다는 과정에 더 중점을 두고 시범경기까지 잘 준비하겠다. 지난 등판 때보다 더 나아지고 있는 것 같고 미흡해 보이는 부분은 다음 경기에서 더 보완해 나가려고 한다. .. 2025. 2. 25.
'최정, 한유섬 등 베테랑 합류' SSG랜더스, 日 오키나와 2차 스프링캠프 실시 SSG랜더스가 23일(일) 출국해 3월 5일(수)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SSG는 캠프 기간 동안 삼성라이온즈, 한화이글스, kt위즈, LG트윈스와 총 5차례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실전 감각과 전력을 점검하며 시범경기 및 정규시즌 개막에 대비한다.  가고시마 캠프에서 훈련해온 김성현, 오태곤, 이지영, 최정, 한유섬 등 5인의 베테랑 선수들도 오키나와 캠프에 합류한다. 1군 선수단과 함께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1차 스프링캠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신인 포수 이율예(1라운드)와 왼손 투수 신지환(2라운드)이 2차 스프링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에서 실전경기를 치르며 개막전 엔트리에 들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이숭용 감독은 “1차 스.. 2025. 2. 22.
'한두솔-하재훈 MVP' SSG랜더스, 미국 플로리다 1차 스프링캠프 성료 SSG랜더스는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에서 진행된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21일(금)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SSG는 팀의 새로운 전력이 되어줄 유망주들의 성장을 위해 이번 스프링캠프에 젊은 선수들을 대거 포함시켰고, 강도 높은 훈련과 치열한 경쟁을 통해 젊은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이뤄내며 1차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차 캠프를 마친 이숭용 감독은 “매우 만족스러운 캠프였다. 코칭스태프에서 준비를 잘 해줬다. 선수들도 주장 김광현을 비롯해서 베테랑, 어린 선수들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힘든 훈련을 잘 소화해 줬다. 모두에게 고맙다는 말을 먼저 전하고 싶다”고 총평했다. 이어 이 감독은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눈에 띄게 좋아진 모습들이 보여서 올 시즌이 기대된다. 젊은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 2025.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