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1 부상으로 개막전 출장이 불발된 최정 SSG 랜더스 최정이 부상으로 개막전에 출전하지 못합니다. SSG 구단은 20일 "최정이 지난 17일 광주에서 벌인 KIA 타이거즈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수비 훈련 중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꼈다. 18일과 19일, 두 차례 검진을 했고, 햄스트링 부분 손상(그레이드 1) 진단을 받았다. 현재 통증은 가라앉았지만, 정확한 복귀 시점은 재검진을 통해 알 수 있다. 며칠 후 재검진에서 허벅지 상태가 호전되면 퓨처스리그 경기를 거쳐 1군에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5.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