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1 삼성라이온즈 2025 오키나와캠프 결산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가시적인 성과 속에 무사히 마쳤다. 삼성 라이온즈는 4일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구장에서 캠프 최종일 훈련을 진행했다.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은 “감독 취임 후 가장 바쁘고 성과가 컸던 전지훈련이었다. 확실히 팀 뎁스가 좋아졌다”고 평가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5일 KE756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28박29일 동안의 오키나와 일정을 마무리한 뒤 시범경기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일본 오키나와, 가고시마로 이어진 전지훈련을 진행한 라이온즈 퓨처스팀은 지난 1일 귀국했다. ■ 배심차함, 미래를 밝히다 이번 캠프에선 2025년 신인 4명이 단연 화제를 모았다. 투수 배찬승, 내야수 심재훈 차승준, 외야수 함수호 등 4명의 신인은 캠프에서 좋은 .. 2025.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