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프리드1 ’소토 놓친 양키스‘ 역대 좌완 투수 최고액 계약 소토를 놓친 양키스가 올스타 투수 맥스 프리드를 영입했습니다.양키스는 FA 맥스 프리드와 8년 2억 1800만달러(약 3130억)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프리드는 야마모토 요시노부(12년 3억2천500만달러), 게릿 콜(9년 3억2천400만달러), 스티븐 스트라스버그(7년 2억4천500만달러)에 이어 MLB 투수 중 4번째로 높은 총액에 다년 계약을 체결했고, 좌완 투수로 한정 하면, 데이비드 프라이스(7년 2억1천700만달러)의 총액을 100만달러 넘어서며 최고액 기록을 경신했습니다.2012년 1라운드 전체 7순위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입단한 프리드는 2017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빅리그 데뷔를 했습니다. 빅리그 통산 168경기, 73승 36패, 평균자책점 3.07을 기록했고, 올 시즌에는 29경기.. 2024.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