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14 두산베어스, 30일 삼성전서 승리기원 시구 진행 두산베어스가 3월 30일(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이날 시구는 셰프 에드워드 리가 장식한다. 에드워드 리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후 '냉장고를 부탁해', '에드워드 리의 컨츄리쿡'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에드워드 리는 "두산베어스의 시구를 맡게 돼 영광이다. 야구가 한국 대중문화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잘 알고 있다. 홈 개막 시리즈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 3. 26. 두산 베어스 개막 엔트리 관련 소식 두산 베어스 개막 엔트리 관련 소식입니다.홍건희 선수는 3월 16일 투구훈련 중 우측 팔꿈치 통증. 검진 결과 우측 팔꿈치 내측인대 손상 진단을곽빈 : 3월 20일 퓨처스리그 고양전 투구 중 좌측 옆구리 통증. 검진 결과 내복사근 부분손상 진단홍건희와 곽빈 모두 4월초 재검 예정입니다. 2025. 3. 21. 두산베어스, 2025년 스프링캠프 성료 두산베어스가 36일간의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3월 4일(화) 인천국제공항(OZ157)으로 귀국한다. 선수단은 1월 27일부터 시작한 1차 호주 시드니 캠프에서 기술 및 전술 훈련과 웨이트 트레이닝, 세 차례 청백전으로 몸을 끌어올렸다. 실전 위주의 2차 일본 미야자키 캠프에서는 구춘 대회 4경기 포함 7차례 실전을 소화했다. 이승엽 감독은 “우천으로 인한 변수 없이 계획했던 훈련과 실전을 대부분 소화할 수 있었다.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직원들 모두 고생 많았다. 개막전부터 100%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엽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선정한 캠프 최우수선수(MVP)는 투수 잭로그, 야수 김민석이다. 잭로그는 일본에서 치른 실전 2경기에 등판해 5이닝을 소화하며 1피안타 무4사구 무.. 2025. 3. 4. 두산베어스 박정원 구단주, 일본 미야자키 전지훈련 격려 방문 두산베어스 구단주인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2025년 전지훈련지인 일본 미야자키를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 박정원 구단주는 26일(수) 일본 미야자키 선마린 스타디움을 방문했다. 박정원 구단주는 세이부 라이온즈와 ‘구춘 대회’ 경기를 관전했다. 경기 후에는 이승엽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 및 선수단과 차례로 악수하며 격려했고, 주장 양의지에게 격려금도 전달했다. 박정원 구단주는 “4위, 5위 하려고 야구를 하는 것이 아니다.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해서 베어스다운 야구로 팬들에게 보답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정원 구단주의 두산베어스, 그리고 야구 사랑은 익히 알려져있다. 두산베어스 전지훈련지를 매년 찾아 선수단의 여건을 직접 살피며 최상의 환경 제공에 힘써왔다. 지난해에는 선수단의 실시간 전력분석에 보탬.. 2025. 2. 28. ‘홍민기, 추재현 MVP’ 두산베어스, 시드니 1차 전지훈련 종료 두산베어스가 16일(일) 호주 시드니 1차 전지훈련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OZ602)을 통해 귀국한다. 두산베어스는 1월 26일부터 2월 15일까지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 야구장에서 체력 및 전술 훈련 위주의 1차 캠프를 진행했다. 선수단은 18일(화) 일본 미야자키로 출국해 '구춘 대회' 포함 7차례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승엽 감독은 “선수들이 겨우내 정말 치열하게 준비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호주 전지훈련 기간 내내 뜨거운 경쟁이 펼쳐졌다. 모두에게 고생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이제 미야자키 2차 캠프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차례다. 시즌 초반부터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엽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가 꼽은 최우수선수(MVP)는 투수 홍민규와 야수 추.. 2025. 2. 16. 새로운 이름과 함께 배우로 전향하는 전 두산 베어스 선수 두산에서 뛰었던 황경태가 배우로 전향합니다. 연기 활동을 위해 새로운 예명 ‘한태경’으로 배우로서 도전을 시작합니다.한태경은 “선수 시절 경기장에서의 몰입과 감정 표현이 연기와 닮았다고 느꼈다. 오래전부터 연기에 대한 도전을 꿈꿔왔고, 이제야 용기를 내어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꽃은 “한태경은 깊은 감성과 진정성을 지닌 잠재력 있는 신인 배우다. 그의 성장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지난 2022년 시즌 중 두산에서 은퇴한 황경태는 2023년 연극 노인과 바다에서 소년 역을 맡으면서 연극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지난해에는 오재원 향진정성 약물 대리 처방사건에 연루돼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2025. 2. 6.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