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등 통증으로 캠프에서 귀국했던 삼성 레예스의 정밀검진 결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삼성 구단은 1일 "레예스으 한국 병원 2곳에서 검진한 결과 일본 병원에서 진단한 것보다는 유합이 잘 돼있다는 소견을 받았다. 운동량 증가에 따른 일시적 통증일 가능성도있어 향후 2주간 치료를 통해 통증의 경감 상태를 확인한 뒤 훈련 일정을 잡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레예스는 지난 22일 청백전에서 등판해 2이닝응 투구한 뒤 오른 발등 쪽에 통증을 느꼈습니다. 현지 병원에서 MRI 정밀 검진을 결과 중족골 미세 피로 골절 소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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