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라이온즈는 오늘(27일) 김영웅과 레예스가 부상으로 조기 귀국한다고 전했습니다.
얼마 전 옆구리에 통증을 호소란 김영웅은 22일 귀국했습니다. 검진 결과 오른쪽 늑골 쪽 골멍 소견이 나왔습니다. 삼성 관계자는"수비 훈련을 하던 중 몇 번 다이빙 캐치를 시도할 때 옆구리를 부딪힌 적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경산 볼파크 치료 및 재활 중이며, 향후 3월 초 정밀검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검진 결과가 나온 후 향후 일정을 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레예스는 22일 자체 청백전에서 등판 후 오른쪽 발등에 통증을 느꼈습니다. 검진 결과 오른쪽 중족골 미세 피로골절 진단을 받았다. 삼성 관계자는 "오늘(27일) 귀국해서 검진을 받은 뒤 치료 계획을 세울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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