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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부상으로 귀국 하는 두 명의 삼성 선수

by 야구친구 2025. 2. 13.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선수 두 명이 조기 귀국 합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12일 "투수 김무신(개명 전 김윤수)와 내야수 양도근이 부상으로 귀국한다"고 전했습니다.

김무신은 12일 훈련 도중 오른쪽 팔꿈치에 통증을 느꼈습니다. 오키나와 현지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고 오른쪽 팔꿈치 굴곡근 손상 의견을 받았습니다. 삼성 관계자는 "국내에서 정밀검진을 거쳐 재활 일정이 나올 예정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양도근도 귀국합니다. 양도근은 지난 11일 펑고 훈련 도중 타구에 맞았습니다. 코뼈 연골 부상으로 지난 12일에 귀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