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안 소토가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는 소토가 메츠와 15년 7억 6500만 달러(1조 991억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오타니를 넘어서는 (10년 7억 달러) 역대 프로스포츠 최대 규모의 계약입니다. 또한, 이 계약에는 오타니 계약과는 달리 지급유예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998년생인 소토는 2018년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뉴욕 양키스 등에서 7시즌을 뛰었습니다.
올 시즌에는 157경기에서 타율 0.288와 41홈런 109타점 128득점 166안타, 0.419 OPS 0.989 등을 기록했고, 빅리그 통산 936경기 타율 0.285, 934안타 201홈런 592타점 OPS .953을 기록했습니다.
'MLB'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 팀을 찾은 前 KIA 라우어 (0) | 2024.12.14 |
---|---|
룰5 드래프트로 이적하는 최현일 (0) | 2024.12.12 |
’소토 놓친 양키스‘ 역대 좌완 투수 최고액 계약 (0) | 2024.12.11 |
새로운 팀을 찾은 전 한화 외국인 선수 (1) | 2024.12.10 |
’김하성은 어디로?‘ 유격수 최대어와 계약한 샌프란시스코 (0) | 2024.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