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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어디로?‘ 유격수 최대어와 계약한 샌프란시스코

야구친구 2024. 12. 8. 09:43
[사진=MLB 제공]


김하성의 유력 행선지로 거론되었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유격수 최대어인 윌리 아다메스와 계약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8일(한국시간) 윌리 아다메스와 자이언츠 구단 역대 최고 금액인 7년 1억 8200만 달러(약 2591억원)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아다메스는 올 시즌 161경기 출전해 153안타 32홈런 타율 0.251 OPS 0.793을 기록했고,  7년간 통산 880경기 출전해 800안타 150홈런 472타점 타율 0.248 OPS 0.766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아다메스의 행선지가 결정됨에 따라 이번 FA 시장에서 어다메스 다음으로 평가받고 있는 김하성의 행선지에 관심이 모아집니다.